검사하다 면 나중에 베어낼
검사하다 면 나중에 베어낼
놀랐다. 물론 분
벗어나 뒷걸음질치고 있는 그 자를 향해 날아갔다. 마치 활이 활시위를 떠났을 때처럼 빠르게 목표에게 접근하는 창. 상대는 피하려했지만 창의 속도보다는 빠르지 못했다. "크억!" 그 자는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의 가슴에 박힌 창을 내려다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너무 허무한 죽음에 대한 반발심이 번져가고 있었지만 죽음의 날개는 그의 어깨에 사정없이 내려앉았다. 마치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서서히 쓰러지면서도 그는 부릅뜬 눈으로 창을 노려보았다.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는 듯이. 그와 거의 동시에 다른 존재들이 풀썩 쓰러졌다. 좀비들이 조종자가 죽자 원래의 썩은 시체로 돌아간 것이다. 허무하게 죽어버린 상대에게 다가가 창을 빼든 나는 다시 버서커들과 어울렸다. 피드라 그 미친 늙은이가 오기 전에 어서 끝내고 튀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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